[르포] "이젠 달라질까요"…기대·우려 교차한 日자민당 도쿄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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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이젠 달라질까요"…기대·우려 교차한 日자민당 도쿄 유세

작년 9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후보자 9명 중 가장 많은 당원 표를 얻었던 그는 이날 열린 가두 '연설회'에서도 간결하고 명료한 메시지로 지지를 호소해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아베 전 총리가 가장 힘썼던 것 중 하나가 일본 경제의 재생"이라며 고물가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도쿄 아키하바라역 인근에서는 지난해 9월에도 자민당 총재 선거 연설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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