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초·중등 대상 자전거·킥보드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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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초·중등 대상 자전거·킥보드 안전교육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초·중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찾아가는 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PM)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월 관내 47개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6개 학교가 시범 교육 대상으로 선정됐다.

9월부터 각 학교 일정에 맞춰 약 1100명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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