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사가 통상임금에 명절 보조금, 여름 휴가비 등을 포함하기로 합의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이러한 통상임금 범위 확대 방안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설·추석 명절 보조금(각 110만원), 하기 휴가비(80만원), 엔지니어·기술직 수당(28종)이 통상임금으로 적용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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