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팬데믹 이후 급증한 아동 ADHD와 인지장애 문제에 대응해, 의료·교육·복지·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기반 조기개입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의료·교육·복지 연계형 디지털 조기개입 모델 구축 △비약물적 치료와 디지털 치료제 활용 확대 △부모·교사·전문가 협력 기반 조기 스크리닝 체계 마련의 필요성등이 제기됐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번 논의가 향후 ADHD 및 인지장애 아동의 복지, 교육 지원 정책 개선과 디지털 사회서비스 제도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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