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등 지도부는 이날 대전에서 청년 간담회를 열어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대표는 '우파 청년들을 극우세력이라 공격하는 이들이 있다'는 한 청년의 말에 "젊은 청년 중 나라를 걱정해 목소리를 내는 분들을 극우라고 하는 데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평상시 하는 온건한 표현으로 싸우긴 어렵다"며 "우리의 분노나 감정을 광장에서 표출하고 목소리를 높인다고 해서 극우로 평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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