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이준석 또 거짓말…전장연 시위 비난하더니 '혐중 시위'엔 '기본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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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이준석 또 거짓말…전장연 시위 비난하더니 '혐중 시위'엔 '기본권'이라고?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반중 시위' 옹호 글에 대해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전장연 시위를 두고는 '다수의 불행과 불편을 강요하는 비문명적 행태'라며 비판하던 분이, 정작 명동에서 국민과 상인들에게 직접 피해를 주는 반중 시위 앞에서는 느닷없이 '시위의 자유'를 말안다.

이준석 대표는 약자와 평범한 국민들의 삶을 일부러 외면하는 청개구리인가? 도대체 어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느냐"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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