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소액결제 건 전수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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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소액결제 건 전수조사 진행 중"

김영섭 KT 대표가 올해 1월1일부터 현재까지 KT에서 진행된 소액결제 건을 전수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사내 담당 조직에 알아봤는데 SMS, 패스(PASS) 인증 등에 대해 중요한 순서대로 조사를 하고 있다"며 "기간도 급해서 일단 6월1일부터 (조사를) 진행을 했는데, 지금은 올해 1월1일부터 전수조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앞서 무단 소액결제 원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ARS를 거친 모든 소액결제 건을 전수 조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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