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휴양지' 세이셸 25∼27일 대선·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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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휴양지' 세이셸 25∼27일 대선·총선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이 25∼27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와 총선을 치른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는 세이셸민주연합당(LDS)의 와벨 람칼라완(64) 현 대통령이 두 번째 5년 임기를 노린다.

115개의 섬으로 이뤄진 군도 국가 세이셸은 인구 12만명 정도의 소국이지만 1인당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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