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한우, 품종마다 다른 풍미로 소비자 매력 확인
이번 시식회는 단순한 미식 체험을 넘어 토종 한우의 품종별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고유한 풍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제주 흑우, 칡소, 황우(미경산우) 세 품종의 채끝과 치마살이 제공됐다.
그는 품종별 특징과 배경을 설명하며 "한우는 같은 부위라도 품종에 따라 고유한 풍미를 지닌다"며 "이번 시식회는 다양한 한우 품종의 차이를 보여주며, 한우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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