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토콜에는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55·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이수민(32·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해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챔피언 이태훈(35·캐나다),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KPGA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문도엽(34·DB손해보험),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자리했다.
이수민, 옥태훈 선수와 같은 젊은 후배 선수들 틈에서 어떻게 즐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으로 최종라운드까지 플레이하는 것이 현재 목표다.
▶최경주=우승을 많이 해봤지만 단 한 번도 대회 시작 전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해야 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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