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도심 한복판에서 깊이 50m, 가로·세로 30m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경찰차와 전봇대가 구덩이 속으로 추락하고, 인근 병원 환자 수천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 방콕 도심 도로 붕괴…“터널과 기차역 만나는 지점서 사고” 24일(현지시간) 태국의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싱크홀은 이날 오전 7시 13분경 방콕 바지라 병원 앞 삼센 도로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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