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한일관계 심화시켜야…야스쿠니 참배는 외교문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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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한일관계 심화시켜야…야스쿠니 참배는 외교문제 안 돼"

일본의 유력한 차기 총리감으로 꼽히는 극우 성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전 경제안보상은 24일 한일 관계를 심화하겠다면서도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国) 신사 참배는 문제가 없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이날 일본기자클럽이 주최한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총리로 취임했을 때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겠느냐는 질문에 "조용히 적절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답했다.

2021년 총재 선거 당시에도 "직책에 관계 없이 지금까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해왔다.결코 외교 문제가 아니다"며 계속 참배할 의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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