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성과·안정’ 앞세워 연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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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성과·안정’ 앞세워 연임 탄력

진 회장은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라는 업적과 함께 최근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 및 토론회’에 은행권 대표로 참석하며 연임 가능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사상 최대 실적과 모범적 내부통제, 신한은행장 2년 연임 등 조직 안정화 성과로 진 회장은 사실상 ‘연임이 기정사실’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지난 10일 개최된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 및 토론회’에 진 회장이 은행권 대표로 참석한 것을 두고 연임의 포석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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