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도 갖겠다”… 미혼남녀 10명 중 6명 출산·결혼 ‘긍정’
지난 1년간 결혼과 출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미혼남녀가 60%대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남녀들의 결혼 긍정인식이 지난해 3월 1차 조사 대비, 올해 8월 4차 조사에서는 6.7%p 늘어난 62.6%로 집계됐다.
‘자녀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은 61.1%에서 70.8%로 1차 조사대비 9.7%p 늘었으며, 미혼남녀의 자녀 필요성은 1차 조사대비 50%에서 61.2%로 11.2%p, ‘출산의향’은 29.5%에서 39.5%로 10%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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