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최대 축제 소래포구 개막 앞둬… 바가지 논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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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최대 축제 소래포구 개막 앞둬… 바가지 논란 잡는다

인천 남동구가 지역 최대의 축제인 ‘제25회 소래포구 축제’의 성공 개최에 나섰다.

구는 축제에 참여하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의 가격, 중량 정보를 축제 공식 블로그 등에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어시장의 바가지 요금,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불공정 상거래 행위도 적극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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