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가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다시 한 번 팔을 걷어붙였다.
24일 영도구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지역 주민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도구 복지정책과와 보건소,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8개 민간 복지기관의 실무자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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