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희)은 24일 지역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100개교와 지역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지역기관 소통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2026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시행을 앞두고 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와 지역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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