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에서 25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형 복합 재난 대응훈련인 레디코리아 훈련이 실시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린 훈련에서는 가을철에 대규모 지역축제와 공연이 집중되는 것을 고려, 공연장 내 폭발·화재와 인파 사고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이 주어졌다.
재난 상황은 지역축제 개막식 도중 공연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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