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에게 금품을 받았으며 국민의힘 공천에도 개입했다는 등의 의혹으로 구속기소됐으며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재판부가 국민참여재판 희망 여부를 묻자 김 여사는 “아닙니다”라고 말했으며 직업을 묻자 “무직입니다”라고 답했다.
김 여사 측은 이날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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