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입니다” 김건희 여사 첫 재판, 40분 만에 종료…내달부터 본격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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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입니다” 김건희 여사 첫 재판, 40분 만에 종료…내달부터 본격 재판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에게 금품을 받았으며 국민의힘 공천에도 개입했다는 등의 의혹으로 구속기소됐으며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재판부가 국민참여재판 희망 여부를 묻자 김 여사는 “아닙니다”라고 말했으며 직업을 묻자 “무직입니다”라고 답했다.

김 여사 측은 이날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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