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현장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교도소 이전 문제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책과 예산 집행권을 가진 정부 여당의 지원을 압박하기 위한 계산도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장은 "교도소 이전과 나노반도체 단지 조성 사업은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쭉 추진해 온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하다"며 "현재 정부 재정 사업과 민간 기업 참여라는 투 트랙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가장 좋은 건 정부 재정으로 밀고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25일에도 대전에 머물며 대전시당 당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후 동구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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