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엔은 우리 모두의 것"이라며 "유엔이 효과적이지 않다면, 그것은 강력한 소수가 이를 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 비판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23일(현시 지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오늘날 최대 위협은 '강자의 법칙'과 소수의 이기심만이 만연한 것"이라며 "함께 행동함으로써 효과적인 다자주의를 다시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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