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지난 21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팬과 함께한 ’25-26시즌 부산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전 이벤트 매치 이후 진행된 출정식에는 OK 읏맨 배구단 25-26시즌 출정 영상 상영과 부산과의 성공적인 동행을 상징하는 신규 유니폼 퍼포먼스 등을 시작으로 박형준 시장의 축사와 OK 읏맨 배구단 신영철 감독과 주장 부용찬, 이민규, 전광인의 25-26시즌 출사표 및 각오가 이어졌다.
최윤 회장은 “경기 시작 두 시간 전부터 팬들이 기다릴 만큼, 부산의 배구에 대한 관심은 역시 남달랐다.연고지 이전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다행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부산은 이제 OK 읏맨 배구단의 새로운 집이다.팬과 함께 울고 웃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팀으로 당당히 자리 잡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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