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국정과제 연계 전략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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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국정과제 연계 전략 집중

포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국은 ▲해양수산 기술 혁신 ▲활력 있는 어촌·어항 조성 ▲해양레저관광 일상화 ▲환동해 항만·물류 관문항 육성을 전략으로 정하고, 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환동해 블루카본 인프라 구축, 국제 서핑특화지구 조성,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해 글로벌 해양강국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는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마이스 모델 도시 구현 ▲해양·관광·산업을 연계한 국제 MICE 허브 ‘POEX’ 조성을 핵심 목표로,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 개최, 체류형 생활관광 허브 고향올래 사업, 포항시-유엔산업개발기구 워크숍 정례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및 2단계 추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 글로컬 관광·마이스도시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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