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묻은 피 수상’…산책 나온 시민 살인미수범 붙잡아
술집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려다 반려견과 산책 중인 시민에게 붙잡힌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범행 후 술집을 현장을 떠나려고 했는데, 레트리버 반려견과 산책하던 C씨가 그를 떠나지 못하게 막고 경찰에 신고했다.
건설 현장서 일하는 A씨는 동료와 함께 만취 상태로 해당 술집에서 술을 더 마시려다가 B씨가 자기를 무시한다고 느껴 작업용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