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혜택 포기·지위는 유지'…中이중전략속 미중협상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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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혜택 포기·지위는 유지'…中이중전략속 미중협상 포석?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발도상국에 부여되는 특별대우 혜택을 새로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은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 중국이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6년 만에 부응한 것처럼 일단은 보이지만 개도국 지위 자체는 유지할 것이라고 선을 그은 만큼 미국이 주장하는 WTO 개혁 드라이브에 실제로 얼마나 속도가 붙을지는 미지수다.

미국은 중국과 같은 국가가 개도국 혜택을 누리는 것이 WTO 개혁의 장애물이며 의미 있는 개혁을 위해서는 중국이 개도국 지위를 포기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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