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격이 올랐던 사과와 무 등 일부 품목은 하락했지만 4인 가족 기준 차림 비용이 '30만 원대'에 머물러 장바구니 부담은 여전한 모습이다.
26개 품목 중 9개 품목은 작년 추석 명절 대비 가격이 올랐고, 8개 품목은 내렸다.
나물 채소류 8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비용은 6만1300원으로 지난해 추석 대비 3.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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