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에서 일본인 선수가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국적의 콘 아야나(27)는 23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 드림투어 16차전(총상금 7천만 원)’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KLPGA 드림투어 최초의 일본인 우승자로 기록됐다.
올 시즌 드림투어에 처음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콘 아야나는 “정말 기쁘다.일본인 최초의 우승이자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이라 더욱 뜻깊다.그리고 일본에서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우승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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