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지난 9월 17일 응급의학 전문의와 연구진으로 구성된 ’중앙품질관리지원단‘이 155개 항목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결과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과 중증외상환자 권역외상센터 이송률이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약 9,215건의 출동으로 4,952명가량의 환자를 이송한 셈이다.
이번 보고서는 응급의학 전문의와 연구진으로 구성된 ’소방청 중앙품질관리지원단‘이 매년 119구급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총 155개 항목의 지표를 객관적으로 분석·정리한 연례 종합자료로, 구급서비스의 현황과 성과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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