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MOU를 체결하고 있다./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지난 23일 '강진쌀' 일본 수출을 위해 일본 관서지방 오사카의 대표 식품업체인 ㈜이조원과 MOU 체결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양창숙 ㈜이조원 대표는 "강진쌀의 뛰어난 품질과 맛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일본 소비자들이 강진쌀을 통해 한국 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해외 여러 시장을 노크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결과 올해 9월 현재 242톤(미국 22톤, 몽골 65톤, 일본 155톤)의 쌀을 수출했으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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