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24일 시는 내수 진작과 민생경제 안정을 중심으로 10개 분야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교통수송 안전, 생활폐기물 처리 등 생활 밀접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즉시 처리하기 위해 10개 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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