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故 나카야마 미호 부의금 두고 소속사 vs 유족 갈등 심화 "이용 느낌" [액'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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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故 나카야마 미호 부의금 두고 소속사 vs 유족 갈등 심화 "이용 느낌" [액's 재팬]

일본의 국민 배우로 사랑받았던 故 나카야마 미호가 세상을 떠난지 9개월이 지났지만 유산 상속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최근 일본의 주간문춘에 따르면 지난 4월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나카야마 미호의 고별식에는 약 1만 명의 팬이 참석해 조의금이 모였으나, 고별식을 주최한 나카야마 미호의 소속사 빅애플 측이 그 돈을 여동생인 나카야마 시노부 등 유족에게 건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나카야마 미호를 처음 스카우트했던 빅애플의 창업자인 야마나카 노리오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사실 이 문제는 8월에도 보도가 됐다"면서 "조의금을 누구에게 전달해야할지 몰랐다고 한다면 제대로 상의하면 될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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