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려다가 산책 중이던 시민에게 붙잡힌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A 씨는 지난 17일 오후 11시 25분께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단골로 다니던 주점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비틀거리며 주점을 나온 A씨의 손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보고 수상함을 느껴 A씨를 주점 주변 상가 계단에 앉게 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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