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유엔국제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전통을 잇고 재첩자원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였다.
광양시는 파스타 등 재첩을 활용한 음식·요리를 홍보하고 전통어업 시범학교 운영, 체험활동 등으로 손틀어업 전통을 계승할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섬진강 재첩은 우리 지역의 보물이자 역사와 문화를 이어온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손틀어업과 재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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