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V리그 심폐소생할 배구 예능 온다 [종합]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코트 위에 다시 오른다.

행사에는 팀 ‘필승 언더독스’ 감독 김연경과 주장 표승주, 팀 매니저로 활약할 세븐틴 부승관, 연출을 맡은 권락희 PD가 참석했다.

최근 골프, 여자 야구 등 스포츠 예능이 많이 생기는 가운데 ‘신인감독 김연경’만의 매력에 대해서는 “골프, 야구 등의 종목들은 이미 기존에도 많은 예능이 나와 있었고, 우리는 배구 종목에서 유일한 예능이다.그리고 매니저 부승관, 주장 표승주 등 출연진들만 보더라도 기대할 포인트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