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도심 섬유공장 통해 살펴보는 대구 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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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도심 섬유공장 통해 살펴보는 대구 근대사

대구근대역사관은 국립대구박물관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대구 도심 공장굴뚝, 기계소리-근대 대구 섬유 읽기'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는 '섬유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일제강점기 대구 섬유공장과 그 실태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대구에 설립된 근대 양잠 관련 교육기관, 동양염직소, 대구 3대 제사(製絲) 공장, 섬유공장에서 일하던 여공, 광복 후 섬유공장 모습 등을 담은 7개 장면으로 이번 전시회를 구성하고 대구 근대사의 일면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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