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가 광명시와 함께 유럽연합(EU)의 대표적 국제공동연구사업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내 연구사업 ‘CIRCUIT’에 한국 유일의 지자체로서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배터리 진단 및 공유자전거 전동화 업그레이드, 도시 실증 운영, 시민참여형 탄소배출권 확보 메커니즘 결합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호라이즌 유럽 CIRCUIT 사업 참여를 통해 광명시가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는 위상을 높이고, 공사 역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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