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보다 경기도교육감 선거판이 먼저 달아올랐다.
유 전 장관은 취임 연설에서 “공교육 정상화를 추구해 온 경기혁신교육의 위상과 성과가 부정당하고, 경기교육 주체들의 자긍심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 경기교육에 주목하게 됐다”며 “교육공동체의 땀과 노력으로 학교와 교육개혁을 주도했던 경기교육의 위상과 역할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추대됐던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도 지난 8월 30일 ‘경기교육 미래포럼’ 출범식을 통해 공식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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