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매니저 부승관, 골반 끌며 부상투혼…"땀 닦아주고 걸레질도"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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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매니저 부승관, 골반 끌며 부상투혼…"땀 닦아주고 걸레질도" (엑's 현장)[종합]

배구팀 매니저로는 세븐틴의 승관이 힘을 보탠다.

감독님과 선수님, 많은 배구인들과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뻤고 무엇보다 매니저라는 역할로 선수분들을 서포트할 수 있어 기뻤다.

이를 듣던 김연경은 "콘서트 준비와 녹화 시즌이 겹쳤다.한 번은 촬영하고 또 콘서트 준비하러 가고 하더라.그 다음날 승관이 골반을 끌고 오더라"라며 부상 투혼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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