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 '교제·가정폭력' 관계성 범죄, 지난해보다 2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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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 '교제·가정폭력' 관계성 범죄, 지난해보다 24% 증가

연인과 가족 등 사이에서 발생하는 관계성 범죄가 지난해보다 증가하면서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2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기준 관계성 범죄(스토킹·교제 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 관련 112 신고는 총 1만6천429건으로 지난해 8월 기준(1만3천232건)보다 24.2% 증가했다.

스토킹은 지난해 1천232건에서 올해 1천593건으로 29.3% 늘었고, 아동학대 역시 지난해 1천154건에서 올해 1천282건으로 1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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