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당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경상북도·구미시 간 방위산업 육성 업무협약도 체결돼 지역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 기간 동안 기업에는 해외 판로 개척과 협력 네트워크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개 해외기업이 참여한 절충교역 연계 수출상담회 △방위산업공제조합·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진행하는 정부지원 사업 1:1 컨설팅 △대구경북공항 피지컬AI 물류자동화 정책토론회 △합동후방지역 대드론체계 및 UAM발전방안 세미나 △구미시 투자설명회 △기술교류회 △2025 국제드론산업포럼 등이 열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항공방위물류박람회와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가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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