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육사 출신’ 발언 논란으로 고성이 오가며 정회됐다.
14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진 후보자의 오후 청문회가 속개된 지 13분 만에 정회됐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에 공군 출신(합참의장)이 왔으니까 내란 대충 넘어가겠지 하면서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대충 뭉개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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