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레이디’ 유진, “‘펜트하우스’ 이후 4년 만… 안 어울릴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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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유진, “‘펜트하우스’ 이후 4년 만… 안 어울릴까 걱정”

유진은 지난 2021년 방송된 ‘펜트하우스3’ 이후 약 4년 만의 복귀작으로 ‘퍼스트레이디’를 선택했다.

이에 차기작을 고르는데 부담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유진은 “당연히 부담이 됐다.그래서 4년이라는 공백이 생겼다”며 “특히 ‘펜트하우스’는 쟁쟁한 분들과 함께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었다면, ‘퍼스트레이디’는 인물이 적어 제가 끌고 가야 하는 부분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날 첫 방송 되는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 현민철(지현우)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 차수연(유진)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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