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이진호, 만취 음주운전까지 “잘못 깊이 반성” [전문]

‘불법 도박’ 이진호, 만취 음주운전까지 “잘못 깊이 반성” [전문]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진호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이진호의 소속사 SM C&C는 24일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공식입장을 전달드리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진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금일 새벽 음주운전을 하였다고 한다.적발 당시 관할 경찰서에서 요구한 조사를 마쳤으며,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진호는 이번 일에 대해 일말의 변명과 핑계 없이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소속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이진호가 처분을 성실히 이행하고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