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24일 신속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의지를 재확인하며 "한국은행, 금융당국의 태도가 가장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최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가상자산은 내재적 가치가 없다'고 한 데는 "당황스러웠다"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밀려들어 통화 주권을 잃고 식민지가 될 개연성이 높은데,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안전하니 어쩌니 할 상황이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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