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계열분리 수순’ 속 정기 인사…남매 회장 ‘색’ 드러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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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계열분리 수순’ 속 정기 인사…남매 회장 ‘색’ 드러날까

백화점 부문을 총괄하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부진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쇄신 인사를, 이마트(139480) 부문을 이끄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기존 수장 유임을 골자로 한 안정 기조가 예상된다.

정유경 회장은 지난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총괄사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하던 ㈜신세계 지분 전량을 넘겨받았다.

정유경 회장의 백화점 부문에선 신세계디에프(면세점), 신세계사이먼(아울렛), 신세계인터내셔날(패션·뷰티) 등 실적 개선이 지지부진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수장 교체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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