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세무당국을 상대로 “법인세를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재판장 양순주)는 24일 오후 아시아나항공이 강서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016년 4월 29일 금호기업으로부터 2700억원을 받고 아시아나항공이 가지고 있던 금호터미널 발행 주식 100%를 양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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