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은 미국 해군 해상체계사령부 관계자들이 23일 부산 영도조선소를 찾아 선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수행능력을 평가하면서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HJ중공업은 이르면 오는 11월 미국 측과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MSRA는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와 정비를 위해 미국 정부와 조선업체가 체결하는 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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