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러시아 강경 발언에 나서자 공화당 매파 의원들은 일제히 환영을 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톰 코튼 상원 정보위원장은 23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영토 수복' 등 발언이 전해지자 액시오스에 성명을 보내 "강력한 연설"이라며 "그가 왜 '힘을 통한 평화' 대통령인지를 보여준다"라고 했다.
같은 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러시아 경제가 압박을 받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평가는 옳다"라며 "값싼 러시아 석유·가스 구매가 독이 되도록 한다면 (러시아 경제는) 더 나빠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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