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AI 로봇 어르신 소모임, 외로움 달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하남이'가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감성의 온기를 불어넣어 주목받고 있다.
이 소모임은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안에서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올 6월의 첫 만남에서 AI 로봇 '하남이'와의 교감 경험을 나누며 서먹했던 분위기를 녹이여 마음의 문을 열었다.
모임에 참여한 김영순 어르신은 "옛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다 같이 웃으니 명절 기분이 제대로 났다"며, "다음 모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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