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오는 26∼28일 나리농원에서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제7회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장인 나리농원 13만㎡에는 천일홍, 핑크뮬리, 억새, 댑싸리, 붉은 메밀, 코스모스 등 28종 가을꽃이 만개해 관람객을 맞는다.
축제 기간 공연과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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